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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톰크루즈의 액션 잭 리처, 네버 Go Back 줄거리

by molbania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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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잭 리처, 네버 Go Back 줄거리
은둔 생활을 하는 전직 육군 수사관 잭 리처, 자신의 후임인 수전 터너 소령과의 저녁 약속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 하지만 수전 소령은 스파이 혐의로 그 자리에서 물러나고 감금상태이다.

위기에 빠진 터너 소령과 어린 소녀 사만다를 구해내는 톰 크루즈의 액션, 넷플릭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줄거리와 결말을 적어 본다.

톰크루즈 액션 잭리처 네버고백 표지

 


영화개요

잭 리처: 네버 고 백(Never Go Back)
영화 "잭 리처"의 속편
개봉 : 2016년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원작 : 리 차일드의 소설 "Never Go Back "
평점:  6.1/10.0
 
잭 리처, Jack Reacher
개봉 : 2012년
감독 : 크리스토퍼 매쿼리
평점 : 7.1/10.0 (IMDb)
원작 :  리 차일드의 소설 "One Shot "


등장인물
 
잭 리처 역
톰 크루즈 
본명 : 토머스 크루즈 메이포더 4세(Thomas Criuse Mapother IV),
출생 : 1962년 , 미국

소령 수전 터너 역
코비 스멀더스, Cobie Smulders
본명 : 자코바 프랜시스카 마리아 스멀더스
Jacoba Francisca Maria Smulders
출생 : 1982년 캐나다, 밴쿠버

하크니스 장군 역
로버트 네퍼 

잭의 딸, 사만다 더톤 역
본명 : 도니카 야로시, Danika Yarosh
출생 : 1998년, 미국 뉴저지주


영화 잭 리처 감상후기

 

톰 크루즈, 나잇살을 먹었는지(1962년 생이다) 얼굴에 살이 너무 많이 찐 듯하다. 그래서 액션감이 떨어진 것인가?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안타깝게도 "잭 리처 1편"의 재미를 따라가지 못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지만 쓸데없는 감성들이 끼어들었다. 뜬금없는 딸에 대한 스토리는 꼭 필요했었는지...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 잭 리처 줄거리

 
워싱턴 DC
터너 소령과 저녁 식사를 위해 워싱턴으로 찾아가는 잭 리처, 하지만 터너 소령은 얼마 전 스파이 혐의로 직위해제되고 구금되어 있는 상태이다. 황당한 표정의 잭 리처, 터너 소령의 부하 리치 병장이 터너 소령의 변호사를 알려준다.  

터너 소령의 변호를 맡은 무어크로프트 대령을 만난다. 뒷조사를 해봤는데 잭 당신이라는 인간은 반사회적, 반권위적에다가 딸의 양육비도 안 주는 몰상식한 인간이더군.

"익스큐즈미?"
"딸이 있다 굽쇼?"
"결혼한 적이 없는데…"

헐!
이건 또 무슨 전개이지?
여하튼 터너 소령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군인답게 조사를…그리고 터너 소령의 부하들이 죽었다면 그녀의 목숨도 위험하다. 당장 빼내야 한다.



사만다 더톤
잭은 호기심이 발동하여 딸이라는 사만다 더톤을 만나러 간다. 잭 리처, 정말 위험인물인가 보다. 어디를 가나 잭을 미행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 "파라소스"라는 군 하청회사에 고용된 용병이다. 뭔가 조직적인 계략이 있는 것 같다.

사만다 더톤
사만다 더톤

"누구세요?
"누가 나를 미행하는 거 싫어해요."
"네가 캔디스 더톤의 딸인가?"
"퍽큐!"

사만다와의 만나는 것이 사진에 찍힌다. 이 만남으로 사만다는 결정적인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겠다. 혹시 스토리가 사만다를 구하는 미션으로 변질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된다.

그 시간, 터너의 변호사인 무어크로프트 대령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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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터너 소령

다음날 잭 리처가 무어크로프트 대령을 만난 적이 있다는 이유로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강력한 커넥션의 조직이 군 수뇌부가지 얽혀있다. 걸림돌이 되면 누구든 철저하게 정리해 나간다.

하지만 천하의 똑똑이 잭 리처, 헌병대 구치소를 탈출한다. 게다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터너 소령도 구치소에서 탈옥시킨다.
 
"이것들이 당신을 죽이려 하고 있어."

"나가자!"

도망가는 잭과 터너 소령
도망가는 잭과 터너 소령


추적하는 용병 일당들
게다가 헌병대도 추적 중이다. 맨 몸으로 쫓기는 잭과 터너 소령, 에버그린 모텔에 투숙한다.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상황을 정리한다.
 
"아프간에서 사망한 부하들은 아군이 죽였다."
"군의 무기가 대량으로 사라졌다"
"모건 대령등 일부 군 수뇌부와 군수업체 파라소스가 가담한  조직적인 범죄행위가 있다. "
"무엇이 두려워 나를 죽이려는 것일까? "
 
모건 대령의 컴퓨터에서 자료를 획득하 두 사람,
몇 장의 사진도 확인을 한다.
사만다의 사진이다.
 
급하게 사만다의 위탁가정으로 뛰어가는 잭 리치와 터너 소령,

사만다의 위탁 부모들은 이미 사망했다. 적은 물불 안 가리는 잔인한 놈들이다. 상대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숨어 있는 사만다를 찾아 수녀원 학교로 보내지만 사만다가 핸드폰을 사용하여 위치를 들킨다.

다시 도망가는 세 사람.



뉴올리언스
정보를 얻어 전직 파라소스 직원 프루돔을 찾아 뉴올리언스로 가기로 한다. 뉴올리언스 하면 영국의 보컬 애니멀스의 "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이라는 올드팝송이 생각난다.

 
어린 사만다, 그녀는 짐이 될까?
아니며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될까?


뉴올리언스행 비행기,
이미 적들은 이들의 동선을 귀신같이 알고 있었다. 아마 사마다가 훔친 카드 사용으로 확인한 듯하다. 뭐 빨리 알아낼 수도 있지...
 
다시 쫓기는 잭과 터너 그리고 사만다.

프루돔을 찾아 뉴올리언스 뒷골목을 헤맨다.

뉴올리언스 뒷 골목
뉴올리언스 뒷 골목


전직 파라소스 직원 "대니얼 프루돔"을 만난다. 마약에 젖어있는 프루돔으로부터 아프가니스탄의 무기가 사라진 사건의 진상을 듣는다. 미 국방부의 수송 하청업체인 파라소스가 미군 무기를 현지에서 팔아먹고 빈 박스를 미국으로 들여오고 있다는 것이다.


잭 리처,

그냥 봐도 안다.  무기는 페이크이고 마약을 들여오고 있던 것이다. 

 

파라소스 일당과 군 수뇌부가 터너 소령을 없애려는 시도와 앞을 막는 걸림돌이 되는 누구든지 제거하는 작전이 악랄하게 전개되는 이유이다.

용병과의 격투

 


니콜스 선창(Nicholls Streen Wharf),
No witnesses!


이제 파라소스 용병들과의 한판 승부가 남았다. 터너 소령은 헌병대 내의 믿을만한 친구 에스핀 대위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고 진실을 원한다면 아프가니스탄에서 들어오는 화물을  확인하러 니콜스 선창으로 오라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강력한 저항이 몰아친다.

증인이 될 프루돔이 사살되고 본격적인 총격전이 시작된다.

터너소령의 총격신



신나는 총격전을 한바탕 하고 잭, 터너, 애스핀 대위가 화물 하역장으로 접근한다.

“화물을 개방해!”
하지만 파라소스가 들여온 화물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라졌다는 그 무기들이다.

“터너 소령!”
“내가 무기를 빼돌렸다는 거짓 보고서를…”
터너 소령의 황당하고 떨리는 눈빛,

다시 반전되는 상황,
하지만 잭 리처의 눈을 피할 수 없다. 무기, 박격포 포신 속에 숨겨둔 마약을 찾아내는 잭,


톰 크루즈의 액션 잭 리처 결말

수전 터너 소령은 복직되어 헌병대로 복귀하고

복귀하는 터너소령
복귀하는 터너소령

 

사만다가 자신의 딸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아니면 자신의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만다의 엄마를 만나려는 잭,

하지만 잭은 자신에게 커피 서빙을 하던 사만다의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만다.

사만다와 잭



아쉬움을 나누는 사만다와 잭,
그간의 인연을 뒤로하고 잭 리처는 다시 은둔 생활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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