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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어 봅시다5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반야심경 불안한 마음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웠다. 반야심경을 들어 보았다. 반야심경은불교의 근본 사상인 공(空)에 대한 경전인 반야경의 축약경전이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婆羅蜜多心經)반야심경 (般若心經)심경(心經) 심경은 짧은 경전이라는 의미이다. 경전의 내용은 모든 것은 실체가 없으니. 마하반야바라밀다(오욕과 칠정의 분별과 그에 대한 집착이 끊어진  지혜)를 얻어 해탈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아래 해석은 본인의 조악한 해석이니 너무 괘념치 마시기 바란다.불안한 마음을 다스려 보기 위해  반야심경을 수십 번 들어보았다.(수 백번 들어도 될 것 같다) 마음이 불안한 사람들 앞에 놓인 것은 두려움이다.  이 주문을 말 함으로써 불안의 근원인 두려움을 없앨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얻을.. 2024. 4. 29.
많이 힘든가요. 뭐든 해봅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많이 힘든가요.  뭐든 해야합니다.힘내봅시다. 뭐든 해봅시다.앞이 깜깜합니다.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해결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 2024. 4. 24.
예쁜 꽃 산수국을 소개합니다. 산에 피는 수국, 산수국과 함께 1. 산수국이라고 합니다 잠시 마당을 건너 연보랏빛 꽃이 핀 곳으로 갑니다. 산수국이 피어 있습니다. 이미 피어있었는데 다가가기 전에는 피어 있지 않았듯이 피었습니다. 우울한 마음이 잠시 편안해집니다. 건너편 마당에 핀 산수국을 소개합니다. 산수국(山水菊) 낙엽활엽과목으로 습기를 좋아하며 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꽃은 7~8월에 핍니다. 수국은 물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화분에 식재했을 경우 토양 산도에 따라 분홍꽃부터 파랑꽃까지 다양하게 개화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잎을 떨굽니다. 같은 이름의 꽃 수국이 있는데 물을 좋아하는 것 말고는 꽃이 전혀 다릅니다. 수국(水菊) 갈잎 떨기 나무라고 합니다. 6~7월경 무렵 가지 끝에서 청보라색, 자색, 분홍색, 흰색, 빨간색의 .. 2023. 6. 15.
고령화와 국가재정 문제, 당신들은 왜 그렇게 책임에서 자유로운가 고령화는 저출산과 연결되어 있으며 고령화로 인하여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기저에는 생산가능 인구의 급격한 감소이다. 2022년 국내 생산가능인구는 약 3,600만 명, 2050년 생산가능인구는 약 2,400만 명이 예상되는데 34% 정도 감소하여 1,200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부양해야 할 인구수는 2022년 1,500만 명에서 2050년 2,170만 명으로 44% 증가가 예상된다. 그 결과 GDP(국내 총생산)은 28%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된다.(2023년 5월,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자료) 1. 노인인구 비율로 본 고령화 이와 더불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이 고령화에 따른 재정적자와 차입비용의 증대로 많은 국기들의 국가신용도가 정크본드 수준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 2023. 5. 18.
바보같은 엉뚱함, 무더위에 뜬금없는 겨울 사진을 꺼내봅니다. 1. 5월 16일 서울의 최고기온 30도, 강릉 33도 아직 5월 중순인데 30도를 넘는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엘리뇨의 영향으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늘어나고 기온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열대 중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오르면서 그쪽에서 대류가 활발해지고, 이에 동아시아 쪽으로 대기 파동이 유발돼 우리나라 주변엔 저기압성 순환이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5월인데 왜 이리 더운 걸까요? 2. 무더운 날 눈 내리는 사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더위 날에는 파도치는 시원한 바다를 상상하겠지만 가끔씩 떠오르는 바보 같은 엉뚱함, 뜬금없이 겨울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목은 "눈내리는 거리" 우리는 가끔 바보같은 엉뚱함에 끌리기도 합니다. 저런 바보..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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