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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봅시다5

가수 최성봉씨가 자살했다. 두번째 기회도 있어어요. 자살이 최선이 아닙니다. 20일 오전 가수 최성봉 씨 최 씨는 지난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극복하고 가수에 도전한 과정이 주목을 받으며 '한국의 폴 포츠'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발표한 곡으로는 'I Pray', '당신은 축복입니다' '느림보' 최근 발매한 노래는 'Tonight'(2021.7)이다. 그의 명복을 빕니다. 1. 목숨값으로 사죄한다 "목숨값으로 사죄한다"는 듯한 유서가 있었다고 한다. 그 누가 사죄에 목숨을 받겠다고 했나!! 목숨이 드리 가벼운 것인가? 지금이 전국시대 일본도 아닌데 사죄의 뜻으로 할복이라도 할 듯한 말에 더 분노가 치민다. 불미스럽게도 관심을 받기 위한 거짓으로 자신을 믿고 따라.. 2023. 6. 21.
대한민국은 고령사회, 노인인구비율, 노인 빈곤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마라 노인이 많다 미래 대한민국 노인인구 비율 노인빈곤도 많다 1. 고령사회, 한국 노인인구 비율 대한민국은 이미 고령사회이다. 2023년 현재 전체 51,400,000여 명의 인구 중 65세 노인 인구수는 9백만이 넘었다. 현재 노인인구비율은 18.42%이다. (7% 이상 고령화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 초고령사회) 이미 노인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연령대별 인구비율(2023년) 구분 인구수 비율 전체인구 51,400,521 0-4세 1,385,492 2.70% 5-9세 2,059,793 4.01% 10-14세 2,346,881 4.57% 15-19세 2,332,300 4.54% 20-24세 2,875,569 5.59% 25-29세 3,443,072 6.70% 30-34세 3,358,.. 2023. 6. 12.
부산 20대 살인사건 피의자, 1999년생 정유정, "뉴스"뿐 대책은 없다. 부산 20대 살인사건 뉴스만 있고 고민은 없다. 고민이 없으니 대책도 없다. 5월 26일 정유정 씨는 과외 중개 앱을 통해 혼자 사는 여성(20대)에게 접근해 흉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가방에 담아다가 낙동강 변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는 그녀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 사건은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한 사건이었다. 1. 뉴스와 댓글만이 한가득 사건의 내용과 개요는 모든 미디어를 통해 전파되었다. 그리고 댓글과, 분석과 동창 등 주변인들의 인터뷰가 가득하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도록 추가적인 취재와 기사가 계속된다. 살인은 무엇과도 비교가 안될 죄악이다.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이 안 되는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 의미로 전쟁 또한 있어서는 안 되.. 2023. 6. 3.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가 또 사망했습니다. 대책이 없나요? 피해자가 또 사망했습니다. 대책이 없나요? 인천 미추홀구에서 40대 남성이 남성이 차 안에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짤막한 자필 유서도 남기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미추홀구 전세사기의 피해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웃들은 남성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전합니다. 이 남성이 살던 아파트는 전체 140세대 가운데 113세대가 전세사기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1. 대책이 없나요?자세한 법적조치는 모르겠지만 국회에서도, 국토교통부에서도 대책을 내놓겠다고 야단법석이었던 것이 몇일 전이었습니다. 법이 중요한 포인트가 빠졌다는니 기존의 채권자를 무시하는 반헌법적이라느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아도 법안이 통과된 것 같은데 .. 2023. 5. 24.
30대가 바다에 목숨을 던졌습니다. 헬조선에서 살아내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헬조선에서 살아내기 지구온난화로 무더운 5월, 그래도 5월은 햇살이 눈부신 계절입니다. 여수시 돌산도 신기항 인근 여수바다, 옥색 그림물감을 뿌려 놓은 듯 옥색의 바다 위에 섬들이 점점이 흩어진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그런 5월 어느 날, 비록 현실은 녹녹지 않지만 한껏 멋 부리고 맛있는 음식에 소박한 감탄을 지으며 행복을 느끼고 인스타를 즐길 나이인 30대 여성이 그 바다에 차량과 함께 몸을 던졌습니다.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무조건 "긍정" 같은 정신승리가 아니라 죽을 만큼 힘든 세상을 박차고 살아갈 현실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자살이 모두가 아닙니다. 다른 세상도 있습니다.1. 작은 행복의 추구가 루저가 되는 현실"안 됩니다." "목숨을 함부로 버리면 안 되는데...". "그러지 마세요." "살다 보..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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