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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사 도전10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 대비 - 전자유도(전자의 이동) 기전력(전자의 이동)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는 자기장 내의 자속의 변화를 일으키거나 코일에 전류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즉, 자속으로 인하여 자장과 전자이동이 생기고 전류를 넣으면 자장이 생기고 다시 전자의 이동이 생긴다. 전자유도이다. 1. 자속에 의한 기전력 코일에 자석을 넣었다 뺏다 하면 자기장이 생긴다. 이때 렌츠의 법칙에 따라 자기장은 자속의 변화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전류(기전력의 방향)가 발생한다. 이때 기전력은 코일의 감은 횟수와 자석의 속도(Δ Ф)와 시간의 변화(Δ t)에 따라(패러데이 법칙) 변한다. ** 시간이 분모라서 짧은 시간에 빨리 움직여야 기전력이 커진다. 그래서 기전력의 크기 e = 코일의 권수, 자속에 비례하고 시간에 반비례한다. 당연히 자속의 변화를 방해하는 방향으.. 2023. 1. 19.
전류에 의한 자기장과 자기장(자계)의 세기 전기장에서 자기장으로 넘어왔다. 자기장에 대한 내용이 더 어렵다. 갈수록 어려워지고 공식도 많아지고 적분법과 벡터값도 나온다. 전기이론이 무척 어렵다. "돈을 내고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든다. 이 과정을 지나면 나아지려나 모르겠다. 또 다른 고비로 보이는 교류전류의 내용이 무척 어려워 보인다. 1. 암페어의 오른손 (나사) 법칙과 자계의 발생 (암페어의 오른손 법칙) 전류가 흐르는 도체에는 자계(자기장)가 형성되어 있다. 이현상을 전류에 의한 자기 현상이라고 하는데 암페어의 오른나사법칙에 따른 방향으로 자기장이 형성된다. 아래 사진에서 자력선의 방향(자계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2. 자계의 세기(H, Henry) ** 자계의 세기에 관한 문제가 많다. 아래 4가지 공식에 대한 이해.. 2023. 1. 15.
전기기능사 필기 - 자석과 쿨롱의 법칙 일단 정전력에 관한 공부를 대충 마치고 자기력으로 넘어왔다. 전기, 자기 같은 것 아닌가? 새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책을 펼친다. 새로운 단위들이 눈에 들어오자 머리가 아프다. 전기기능사를 공부하다가 그리스어를 통째로 배우는 게 아닌가 싶다. 1. 자석과 자성체 자성체 물질을 자계 내에 놓으면 그 물질은 자기적 성질, 즉 자성을 나타내는데 이때 물질은 자화 되었다고 하며 특히 상자성체 중에서 강하게 자화 되는 자성체를 강자성체(일반적 자성체를 의미)라고 한다. 상자성체 : 산소(O2), 공기(N2), 백금(Pt), 알루미늄(Al) 반자성체 : 물(H2O), 은(Ag), 구리(Cu), 비스무트(Bi) 강자성체 : 철(Fe), 니켈(N), 코발트(Co), 상자성( paramagnetism)은 외부의 자기장이 .. 2023. 1. 14.
전기기능사 자격증 필기대비- 정전용량(콘덴서) 1. 정전용량, C (Electrostatic Capacitance) 커패시턴스라고 한다. 정전용량은 기본적으로 도체에 흐르는 전위(V)와 전하(Q)의 비례 상수를 말하는데 기전력이 걸려있는 전기 회로에서 전기 용량은 전압의 상승에 따른 전하량의 증가로 이해될 수 있다. 즉 1 V(볼트)의 전압을 걸었을 때 1 C(쿨롱)의 전하가 축적된다면 이를 1 F(패럿)이라고 할 수 있다. 콘덴서의 전정용량은 콘덴서 절연체의 분극현상과 절연체의 유전율에 의해 축적되는 전하의 량(정전용량)을 말한다. 단위는 마이클 패러데이(Faraday)의 이름을 따서 F, 패럿(Farad)이다. 콘덴서에 전하를 축적하는데 이용할 수 있고 콘덴서의 원리이다. 정전용량의 기본 공식은 Q [C] = C x V(전하량 = 정전용량 x 전.. 2023. 1. 14.
전기기능사 필기 대비 - 전속과 전위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을 대비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1월 필기시험은 패스하고, 전기기능사 4월 필기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전속, 전력선수, 전속밀도 등등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가득하다. 개념조차 쉽지가 않다. 공식도 만만하지 않다. 단위 또한 복잡하다. 언제쯤 쉽게 이해하려나 모르겠지만 오늘도 읽어보고, 적어보고, 풀어본다. 1. 전속과 전속밀도 전속(dielectric flux) 전속은 '전기다발', '전기선속', '유전 속(誘電束)' 등으로 불린다. 전기장 속에서 전기장의 수직인 가상의 면적에 작용하는 전기력을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전계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한 가상의 선이다. 전기력선에 수직인 면을 지나가는 전기력선의 개수를 말한다. 단위는 쿨롱(C)으로 전하량과 동일하다. 매질에 관계없이 유전율 ε의.. 2023. 1. 13.
전기기능사 도전 - 정전 에너지 전기기능사 필기 대비, 콘덴서의 정전용량과 관련이 있는 정전에너지를 배운다. 한 페이지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100% 이해가 다 안 되는 것도 많다. 넘어가고. 문제 풀고. 다시 보고 공부해야 하겠다. 1. 정전에너지 정전용량이 (C)인 콘덴서에 전압 (V)을 가하면 전하(전기, Q)가 축적된다. 콘덴서에 전하(전기)를 축적시키기 위해서는 충전시켜 주는 에너지(전기)가 필요한데 이를 정전에너지(W)라고 한다. 정전에너지의 단위는 [J]이다. 먼저, 전하(전기) 량(Q)은 = 전압 X 콘덴서의 정전용량 V x C = Q, (Q = CV, C = Q/V, V = Q/C) 이제 위 그래프로 보면, 정전에너지(W)는 위 그림처럼 삼각형의 면적인 1/2 VQ 가 된다. 여기에 Q=CV를 대입하면, W.. 2023. 1. 11.
전기기능사 필기- 정전력과 전계의 세기 전기기능사 필기 대비 정전력과 전계의 세기를 공부한다. 전계는 전기장이라고도 하고 전장이라고도 한다. 한 가지로 통일하면 안 되나. 정전력을 말하는 쿨롱의 법칙은 차라리 쉽다. 전계의 세기, 전속의 밀도로 들어가니 더 복잡하고 개념을 잡기도 어렵다. 갑자기 처음 보는 공식을 대입하여 해결하는 저자의 설명은 무성의하다. 쿨롱의 법칙도 수박 겉핥기 방식으로 넘어가니 외워지지가 않는다. 한 페이지에 외계어 같은 공식이 2~3개는 나오는 것 같다. 다 외워야 하나 싶지만 문제 풀이를 하면서 외워지기도 한다. 1. 정전력과 쿨롱의 법칙 정전력(서로 반발과 흡인의 힘, F)의 크기는 쿨롱의 법칙을 따른다. 두 점 전하 사이에 발생하는 정전력의 크기는 두 전하(전기) 량의 곱에 비례하고 두 전하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2023. 1. 10.
전기기능사 필기- 유전율과 비유전율 이해 콘덴서와 정전용량을 알기 위해서는 유전율과 비유전율을 알아야 한다. 유전율은 전기를 유도해 내는 능력(전자를 잘 유도해 내는 능력)이고 비율전율은 기준이 되는 진공의 유전율에 대한 물질(유전체)의 비교유전율이다. 1. 유전율(Permitivity)과 비유전율 유전율(전매상수, 유전상수)은 전하 사이에 전기장이 작용할 때, 그 전하 사이의 매질이 전기장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물리적 단위이다. 매질이 저장할 수 있는 전하량으로 볼 수도 있다. 유전율은 그 매질에 가해진 전자기장의 주파수, 습도, 온도 등과 같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분극(편극) 먼저 분극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분극이란 절연체에 전기장(전류)을 가하면 절연체의 원자 내에서 +, - 가 분리(원자핵과 전자), 정열 되는 것(쌍.. 2023. 1. 10.
전기기능사 필기 도전 - 정전기 본격적으로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을 대비한 공부를 시작한다. 2만 원이 넘는 전기기능사 필기 책을 구매했다. 공식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고 생소한 단어들에 익숙해져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학원에서 실물이나 진짜 전기회로를 보면서 공부하면 좀 더 이해가 쉽겠지만 학원 다니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유튜브 강의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1. 원자와 전자 원자의 전하량 원자의 구성은 원자핵(양성자(+) , 중성자,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양성자의 전하량 : +1.602 X 10 ^-19 [C] 양성자의 질량 : 1.673 X 10 ^-27 kg, 전자의 1,840배나 무겁다. 전자의 전하량 : -1.602 X 10 ^-19 [C] 전자의 질량 : 9.109 X 10 ^-31 kg ** 미시..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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