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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매드 맥스3 비욘드 썬더돔 줄거리와 결말

by molbania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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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3편,
비욘드 썬더돔(Mad Max Beyond Thunderdome)으로 돌아왔다. 재미가 없지만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후기를 적어본다. 적어도 사막은 잔인하지만 아름답다.

매드 맥스3 표지

영화개요


매드 맥스 3, 썬더돔
Mad Max Beyond Thunderdome
개봉 : 1985년
감독 :  조지 밀러 / 조지 오길비
평점 : 6.2/10.0(iMDb)

시리즈개봉평점
iMDb
주인공
매드 맥스 119796.8/10멜 깁슨
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
19817.6 /10멜 깁슨
매드 맥스,
썬더돔
19856.2 /10멜 깁슨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8.1/10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매드 맥스
사가,
퓨리오사
20247.7/10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주요 등장인물
 
맥스 역
멜 깁슨

거래소 대장, 언티 엔티티(Aunty Entity) 역
티나 터너, Tina Turner
본명 : Anna Mae Bullock
출신 : 1939년, 미국 브라운스빌
사망 : 2023년
락앤롤 가수
 
에너지 공장 대장, 마스터, The Master 역
안젤로 로시토, Angelo Rossitto
 
블라스터, The Blaster 역
Paul Larsson
 
비행기 조종사, 제데다이어 역
브루스 스펜스 


감상 후기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망해버린 영화,
밀러 감독이 망했는지 조지 부찬 오길비 감독이 망한 것이지...
이 무슨 구석기시대의 시추에이션인가?
15 소년 표류기도 아니고...
인디아나존스도 아니고…
맥스는 매드 맥스가 아니고…
악당 역을 한 가수 티나터너는 악당스럽지도 않고…

맥스

도대체 누구의 캐스팅인가!
액션도, 내용도, 전개도, 스토리도 엉망진창
평점 2점도 아깝다.


 줄거리와 결말


낙타를 몰고 자동차를 타고 사막을 건너는 맥스,  매드 맥스 2편에서 정유소 사람들을 도와주었던 기이리 캡틴(3편에서는 제데다이어)을 다시 만나 낙타와 자동차를 도난당한다. 똘똘한 원숭이의 도움으로 겨우 겨우 제데다이어의 흔적을 쫓아 바터타운(교역소)으로 기어들어온다.

바터타운 교역소는 
지상에는 바터타운 거래소 대장 엔티티(Aunty Entity)가 다스리고 메탄 정제소가 있는 언더월드는 마스터(Master)가 다스리고 있다. 두 사람 간의 피할 수 없는 갈등에 맥스가 끼어든 것이다.

엔티티와 마스터
엔티티와 마스터


엔티티를 찾아간 맥스,
“일거리가 필요하다.”
“좋아, 누군가를  죽여줘야겠어 정당하게…”
“기름, 자동차 원하는 것을 주겠다. “
 
메탄 발전소가 있는 언더월드(돼지우리)를 다스리는 '마스터블라스터' 중에서 마스터를 지키는 거인 블라스터를 정당한 방법으로 죽이도록...

마스터블라스터
마스터블라스터

방법은 썬더돔에서 죽을 때까지 결투!
둘이 들어가 한 명만 살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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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터와 결투,

블라스터와 결투
블라스터와 결투


맥스는 지하 돼지우리에 들어가 이미 거인 블라스터의 약점을 파악해 둔 상태이다. 블라스터에게 얻어맞아 곧 죽을 것 같은 맥스는 블라스터의 약점을 이용해 사태를 반전시킨다.

그리고 결정적인 한방을…
지적 장애를 가진 거인 블라스터의 순진무구하게 웃는 얼굴을 보는 순간 망설인다.

“못 죽이겠다.”
하지만 엔티티 일당이 화살로 블라스터의 심장을 꿰뚫어 버린다.


맥스는 썬더돔의 법칙을 깼다.

"정의의 뽑기"

추방 심판

 
추방이다.
맥스는 말 등에 태워져 사막으로 추방된다.


오아시스,
물통을 갖고 찾아온 똘똘한 원숭이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난 맥스, 사막을 걷는다. 멀리서 천국인 듯 비치는 실루엣을 보면서 실신한다.

사바나 실루엣
사바나 실루엣

 
눈을 떠보니,
물과 음식과 푸른 숲이 있는 오아시스 이곳은  "Planet Erf".
여기가 천국인가?

아이들이 가득한 이곳.
아이들이 그를 "캡틴 워커"라고 부른다.

'나는 여기서 무얼 하는가' 생각 중...

오아시스 아이들과 맥스
오아시스 아이들과 맥스

 
영화는 폭망의 길로 가버렸다. 액션도, 맥락도, 재미도 없다. 그냥 B급 어드벤처 영화보다도 재미없다. 참고로 이 뜬금없는 오아시스의 아이들은 추락한 "보잉 747" 비행기에 탔던 사람들의 후손들이다.
 
"캡틴 워커"
“우리를 고향으로 데려가 주시오”
“내일의 땅은 없어!”
“나는 너희들이 기다리는 캡틴 워커가 아냐!”

비행기와 이이들
비행기와 이이들

 
추락한 비행기에 올라탄 아이들
“갑시다. 미래의 도시로...”

손발이 오그라든다. 이 영화를 보겠다고 쿠팡플레이에 결제한 약간의 돈이 아까울 지경이다.


다시 바터타운,
말없이 돌아서는 맥스,
여전히 미래의 도시를 찾아 떠나려는 아이들을 만류하는 맥스는 아이들이 말을 안 듣자 한 방 갈겨버린다. 하지만 일부 아이들이 야밤을 틈타 사막으로 나섰다.

물을 챙겨서 뒤쫓는 맥스,
사막 늪(유사)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아이들을 구해낸다.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멀리서 불빛을 반짝이는 바터타운 거래도시

바터타운을 바라보는 맥스
바터타운을 바라보는 맥스

 
어쩔 수 없이 아이들과 거래 도시로 들어간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트럭을 타고 탈출을 시도한다.
 
친구가 된 피그 킬러가 소리친다.
"모두 타!"

소리치는 피그 킬러
소리치는 피그 킬러

추격전,
이제 매드 맥스의 트레이드 마크, 자동차 추격전이 시작될 터이다. 아니다. 이번에는 기차이다.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엔티티,
추격!
자동차로 쫓아오는 엔티티와 그의 부하들.

기차 추격전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다가오는 엔티티의 부하들을 박살 내가며 전투트럭, 아니 기차가 달린다.
미치겠다. 철도가 끊겼다.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자동차 충돌 폭발장면

 
기이로 캡틴(제네다이어)의 아들을 발견, 그를 쫓아 지하 벙커로 간다.
 
"너는 내 낙타를 훔친... 그놈"
"나?"
"죽고 싶지 않으면 비행기를 몰아!"


결말


엔티티 일당을 따 돌리고
아이들이 탄  비행기는 하늘을 난다.

비행기가 날아간다.
아이들을 태운 비행기가 날아간다.

 
아이들이 그토록 찾기를 원했던 미래도시
시드니,
핵전쟁으로 인하여 처참하게 무너진 하버 브리지
그리고  잿빛의 오페라하우스를 보여주며 영화는 끝난다.

폐허가 된 시드니
폐허가 된 시드니

 
여전히 희망을 이야기하지만
더 이상 희망은 없어 보인다.
 
뭔가 심오한 것을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보여준 것 없이 영화는 폭망이다. 절치부심한 밀러 감독이 30년이 지나 대작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만든다.■

 
🔽 영화 감상후기와 줄거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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