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액션 영화 잭 리처 줄거리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잭 리처 줄거리
냉철하고 똑똑한 전직 육군 수사관 잭 리처, 홀로 조용히 살아가는 그가 이라크에 있었던 과거의 인연으로부터 소환되어 조직적인 범죄에 맞선다.  범죄 스릴러에 액션까지 겸비한 넷플릭스 영화, 잭 리처의 줄거리와 후기를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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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개요

잭 리처, Jack Reacher
개봉 : 2012년
감독 : 크리스토퍼 매쿼리
평점 : 7.1/10.0 (IMDb), "잭 리처 2"의 평점은 6.10/10.0
원작 :  리 차일드의 소설 "One Shot "
 
잭 리처: 네버 고 백(Never Go Back)
영화 "잭 리처"의 속편
개봉 : 2016년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원작 : 리 차일드의 소설 "Never Go Back "
평점 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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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잭 리처 역
톰 크루즈 

변호사 헬렌 로딘 역
로저먼드 파이크

지방검사 앨릭스 로딘 역(헬렌의 아버지)
리처드 젱킨스
 
캘빈 에머슨 형사 역
데이비드 오옐러워 

자격수 찰리 역
자이 코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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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잭 리처, 냉철하고 날카로운 수사관이지만 너무나 정확하게 안다.  과거와 미래를 거의 예측하는 수준이다. 여하튼 냉철한 그의 분석은 너무 정확하다. 
 
조직적인 작전에 홀로 대항하는 잭 리처, 액션도 볼만하고 자동차 추격신도 나름 괜찮다.  시크한 잭 리처와 아름다운 여인 헬렌의 연기도 나름 좋다.  양념으로 작은 반전도 들어가 있다.  다만 소설이 원작인데 스토리는 강한 임팩트를 주지는 못했다. 
 
꽤나 긴 두 시간짜리 영화가 지루하지 않게 흘러갔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속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1편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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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잭 리처 줄거리

 

펜셀베니아 피츠버그
피츠버그의 강변에서  6발의 총격사건이 발생한다.  5명이 사망한다. 경찰 TEMS 팀이 출동하고 팀장 에머슨 형사는 총격현장에서 탄피 하나와 주차박스에 들어 있는 동전 하나를 발견한다.

왜 탄피는 남겨두었을까?
주창정산기에 투입된 동전에서 지문을 분석한다. 누가 봐도 의도가 다분하다. 용의자로  육군 자격수 출신인 "제임스 바"가 확정되고 그를 잡아들인다.

근데, 총격을 가한 사람과 잡아온 그가 다른 사람이다.
무슨 일이지?

제임스 바 지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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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지방검사와 에머슨 형사는 그를 구속하고 잡아넣기 위해 자백을 강요하지만

“잭 리처를 데려와라”
제임스 바는 전직 미 육군 헌병대 수사관이었던 잭 리처(톰 크루즈)를 불러오면 이야기하겠다고 하며 입을 닫는다.

잭 리처가 누구야!
잭 리처가 스스로 경찰서에 나타난다.
“제임스 그놈은 극형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제임스바가 경찰 호송차에서 구타를 당하며 혼수상태에 빠진다. 누가 봐도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임스의 변호인 헬렌(지방검사의 딸이다) 이 전직 헌병대 수사관이었던 잭 리처를 만난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잭 리처를 붙잡는 헬렌은 그가 왜 잭 리처를 만나게 해다라고 그랬는지 알고 싶다고 묻는다.

그녀의 미모와 호소에 잭 리치가 돕기로 한다.
조건이 있다.
피해자들을 알아봐 달라.

잠시 잭 리치와 제임스 바가 만났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잭 리처는 잭 리처는 해병대 수사관으로 이라크. 에서 제임스 바를 만난 적이 있다. James 바를 수사하고 유죄를 입증했지만 이라크에서 작전도 없이 사람들을  싸 죽인  죄를 묻지 않고 돕기로 했다. 다시 한번 살인이 생기면 감옥에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를 풀어줬다. 그가 다시 살인을 저질렀기에 그를 감옥에 넣기 위해서 자신이 왔다

하지만
제임스의 변호인  헬렌과 같이 조사를 시작하는 잭 리처,
그들을 쫓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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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술집에서 덤비는 양아치들을 처치하고 경찰서에 갇힌 잭, 
하룻밤을 경찰서에서 보낸 후 얻은 결론,
조사를 막으려는 일당이 있다. 그렇다면 총격사건이 있은 그 자리에 남아있던 탄피와 주차료를 낸 동전의 지문도 조작이다.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빗나간 총알, 제임스 바가 만든 총알,
 
그 총알이 더 의심스럽다.
에머슨 형사, 지방 검사 모두 의심스럽다.

총격의 빗나간 총알

제임스 바는 잭 리치가 자신이 무죄를 밝혀 줄 것이라 믿은 것이다. 잭 리처는 제임스 바가 무죄임을 확신한다. 더불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조직이 있음을 직감한다.

조사는 다른 방향으로 흘려가고
작전을 꾸민  일당들이 본색을 드러낸다.

 

이제  이제 리처와  일당들과의 목숨을 건 일전이 펼쳐진다.

조금씩 실체에 다가가는 잭과 변호인 헬렌,
총격은 건설회사 "올라인 아처"의 소유주, 올라인 부인, 그녀를 향한 
 
"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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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
술집에서 시비를 걸던 "샌디"라는 여자 아이가 사망한다.  잭 리처를 용의자로 모는 경찰, 잭 은 갑자기 용의자로 지목되고 도망친다. 

자동차 추격전 액션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 시간 제임스 바의 변호인 헬렌이 납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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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액션 잭 리처 결말

 

경쟁 건설회사 "올라인 아처"의 경영자를 제거하는 작전의 전말이 밝혀지고 헬렌이 잡혀있는 채석장으로 향하는 잭 리처, 비 오는 채석장에서 잭 리처는 일당들을 물리치고 총격 사건의 진범인 스나이퍼 챨리와 맨 손 격투기를 시전 한다.

 

헬렌을 구해낸다.
그리고 총격의 모든 사건의 우두머리 첼로 벡을 사살한다.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헬렌의 항변에
 
"지금 처벌했잖아!"

 

"잭 리처 2편, 네버 고 백"은 재미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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