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 줄거리와 후기

SF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The Dark Tower)
차원을 넘나 드는 SF 액션영화이다. 설정이나 결말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신박한 소재의 SF 액션영화로 볼만은 하다. 우주의 근원인 다크타워를 지키는 건슬링거와 이를 도와주는 지구인, 어린 제이크의 활약, 한국인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다. 

SF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 줄거리와 후기, 결말을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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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개요

The Dark Tower
개봉 : 2017년
원작 : 스티븐 킹의 소설 "다크타워"
감독 : 니콜라이 아르셀
평점 :  5.6/10.0(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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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건슬링거, 롤런드(Roland) 디셰인 역
본명 : 이드리사 아쿠나 엘바, Idrissa Akuna Elba
출신 :  1972년, 영국 런던 
 
월터(Walter)오딤 역
본명 : 매슈 데이비드 매코너헤이
Matthew David McConaughey
출신 :  1969년,  미국 텍사스
인터스텔라의 쿠퍼 역을 했다.

제이크(Jake) 체임버스 역
본명 : 톰 테일러, Tom Taylor
출신 :  2001년,  영국 서리(Surrey)
 
예지자, 아라(Arra) 캠피그넌 역
본명 :  김수현, Claudia Kim
출신:  1985년,  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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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타워 감상 후기

SF 영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볼만하다.  원작 소설이 있는데도 기본 배경과 설정의 설명이 심히 부족한 면이 있다. 결론도 어설프다.
 
건슬링거, 롤런드의 총격 액션은 그런대로 볼만했다.  그 외에는 내용도 충실하지 못했다.  새로운 주제의 SF 영화이기에 그냥 본 것으로 만족한다. 
 
아서왕의 '엑스칼리버'... 에서 웃으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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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와 결말

제이크
자폐증 수준의 히스테리 상태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어린 제이크, 우주에서 오는 신호를 받는 어린 제이크, 이를 바라보는 재혼한 엄마는 속 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새아빠의 걱정도 도가 넘었다.

제이크의 그림 다크타워

엄마는 치료를 위해 제이크를 정신병원에 보내기로 한다.

제이크를 데리러 온 병원 사람들, 제이크의 꿈속에서 보았던 사람들이다. 현실임을 직감한 제이크는 가기로 결정해 주고 가방을 싼다.
그리고 도망!

꿈속에 보았던 어느 주택의 주소로 찾아간다. 그리고 오래된 장치를 발견하고 포털을 연다. 포털을 지키던 괴물을 처치? 하고…

제이크가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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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세계.

건슬링거 롤런드를 만난다.
“다크의 탑:을 알고 있다
"당신은 건슬링거?"
“그래?”
“알았으니 애들은 가라!”

"아이들이 잡혀간다. 막아야 한다."
"알았으니 애들은 가라!"

아이들이 잡혀간 곳을 안다.
그리고 검은 옷을 입은 사내도 안다.

좋아 같이 찾아보자.  먼저 너의 꿈을 해석할 사람을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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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 마을
아라(한국인 김수현)라는 예지자를 찾는다.

다크타워 예지자 아라

"당신은 건슬링거?"
아니 임무를 저버린 그는 더 이상 건슬링거라 부를 수없다. 아픈 비판을 받는 롤런드, 현실을 인정한다.

아라의 예지는

"다크타위는 무너지고 악이 창궐할 것이다."
"이제 악의 대장, 월터가 우주를 지배할 것이다."

 

다크타워를 지키는 건슬링거는 이제 나 혼자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남은 것은 아버지를 죽인 월터에게 복수의 총알을 먹이는 것뿐이다.

뭐야.
건슬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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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월터의 부하들이 제이크를 초능력 신호를 찾아 마을로 쳐들에 온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제이크가 잡혀간다. 우주선이 공격해 왔는데 왜 숲으로 데려가지?

건 슬링어,
벽을 뚫고 날아가는 총한방으로  제이크를 구해낸다. 그리고 아이들이 잡혀있는, 월터가 있는 근거지로 향할 수 있는 포털을 찾아 다시 지구로 간다.

직접은 못 가나 보다.
지구에 찾아와 난생처음 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롤런드.

 

집으로 가는 제이크는 월터에 의해 사망한 엄마와 새아빠를 발견한다. 월터의 능력치는 만렙을 넘어선 신의 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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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 아라
한발 늦게 예지자의 마을로 찾아온 월터,
제이크와 롤랜드 어디로 갔지?
아름다운 예지자 아라, 강제로 정보를 넘겨주고 월터에 의해 사망한다.

제이크와 롤랜드는 쫓아 다시 지구로 향하는 월터, 자신들의 본거지(지구 아지트라고 해야 할 듯)에 직접 쳐들어 오는 제이크와 롤랜드와 격투를 벌인다.

월터와 롤랜드의 매직과 롤로랜드의 총격액션,
졸개들의 총격전, 조무래기들에 의해 포위된 롤랜드, 그 사이 제이크가 잡혀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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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 롤런드

각성할 차례이다.
엑스칼리버로 만든 쌍권총으로 조무기들을 처치하고 포털에 뛰어든다.

롤런드의 쌍권총

제이크는 실험대 위에서 버티는 중,
포털을 통하여 뛰어든 롤런드

포털이 왜 열려있지?
저 아이가 자신은 능력으로 열어두고 있다는…
대단한 초능력을 보여준다.
감탄하는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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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타워 결말

월터의 본거지는 폭발하고 다크타워를 지켜낸다.

희만의 탑 다크타워

 

"너도 지구에 아무도 없네"
"우주를 지키는 건슬링거 어때?"
"콜!"
"콜라는 어디서 파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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