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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넷플릭스 영화 원샷 (ONE SHOT) 줄거리와 감상후기

by molbania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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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샷(ONE SHOT)" 스토리

 
감상후기를 적어 본다. 리얼타임 액션을 보여 주기 위해 "롱테이크(Long take) 방식"으로 화면을 끊지 않고 공간 전환을 하지 않으며 촬영한 영화라고 한다. 실제 총격의 현장에 있는 느낌을 리얼하게 받는다. 스토리의 몰입감이 "좀 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아쉬움...
 
"911 테러"의 악몽이 재발되는 것을 막을 정보를 가진 한 테러리스트를 미국으로 호송하기 위해 수용소를 찾아 간 CIA  정보분석가와 해군 특수부대원의 총격 액션영화이다.
 

ONE SHOT의 의미는
"단 한번의 기회, 유일한 해결책, 단 한번만에 성공"의 의미이다. 영화에서는 "원샷"은 워싱턴 DC의 폭탄을 제거하는 "유일한 기회"라는 의미로 쓰인다.


영화 개요

개봉 : 2021년 제작, 2022년 개봉
제작 : 영국
감독 : 제임스 넌(James Nunn)
평점 : 3.5/5.0(다음영화)

영화 원샷 표지
영화 원샷 표지


주요 등장인물

 
수용소장 "잭 요크" 역
라이언 필립(Ryan Phillippe)
출생 : 1974년
출신 : 미국 델라웨어주 뉴캐슬 
미드 더블타켓의 주인공 "밥 리 스웨거"로  출연했다.
이번 영화 "원샷"에는 수용소 소장으로 나오는데 우정 출연인가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설정은 911 테러로 아내를 잃었다.

수용소장 "잭 요크"
수용소장 "잭 요크"


CIA 정보 분석관, 조이 앤더슨 역
애슐리 그린(Ashley Greene)
출생 : 1987년
출신 :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
"트와일라잇" 영화 시리즈에서 앨리스 컬렌으로 출연
영화 "원샷"에서는 존재감이 제로이다.

CIA 정보 분석관, 조이 앤더슨
CIA 정보분석관 조이 앤더슨



해군 특수부대 대장 "제이크 해리스" 중위 역
스캇 애드킨스(Scott Adkins)
출생 : 1976년 생
출신 : 영국
"존윅 4"에 출연하였고, "자헤드 3"에도 출연하였다.
총격씬과 격투 액션을 혼자서 다한다.

해군 특수부대 대장 "제이크 해리스" 중위
해군 특수부대 대장 "제이크 해리스" 중위


 
아민 만수르 역
왈리드 엘가디(Waleed Elgadi)
출생 : 1978년 생
출신 : 수단
설정은 어느 날 미군 드론의 폭격으로 아들을 잃었다.

아민 만수르
아민 만수르


테러리스트 대장  "하킴 샤리프" 역
제스 리오댕(Jess Liaudin)
출생 : 1973년
출신 : 프랑스
과한 몸짓과 거친 대사가 무척 신경 쓰인다.

테러리스트 대장 "하킴 샤리프"
테러리스트 대장 하킴 샤리프


짧은 스토리

 
 
CIA 정보분석가 "조이 앤더슨"은 호위대와 함께 폴란드의 악명 높은(제작비  때문인지 악명 높은 수용소는 허접했다) 수용소로 향한다. 폴란드인들이 검은 섬이라 부르는 테러범들의 수용소,
 
워싱턴 D.C에 폭탄테러가 예정되어 있다는 정보와 그와 관련된 인물 "아민 만수르"가 여기 잡혀 있다.  협박과 회유를 통해 폭탄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그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가지고 도착했다.
 
영화의 주인공,  해리스 중위가 이끄는 해군 특수부대원 4명이 함께한다.
제이크 해리스 중위,
루이스 애쉬,
브랜든 휘터커,
대니 디틀러


"만수르"라는 자가 ISIL(ISIS 아닌가? 아마도 테러집단인 듯하다)로부터 송금을 받았다는 정보를 갖고 만수르가 잡혀있는 수용소를 찾아간 CIA 조이 앤더슨. 수용소 소장은 통보를 못 받았다고 짜증 낸다. 명령을 알아보는 동안 "만수르"를 만나보라고 한다.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나는 사업가일 뿐이다!"
" 그래, 방사선 의료기기 해체 사업가!!"
" 그 의료기기의 방사선으로 만들어진 폭탄이 워싱턴에 설치되어 있잖아!"
"난 모르는 일이야!"
" 그냥 수출하고 돈만 받았을 뿐이다."
 
" 거짓말하지 마!"
" 어쨌든 당신은 미국으로 가서 폭탄의 위치를 불게 될 거다."


정문 초소에 무장트럭이 도착한다.
분명히 섬이라고 했는데…

테러리스트들이 총격을 가하며 정문 초소를 점령하고 수용소를 점령하려고 덤빈다. 수용소의 방어 병력과 해리스가 이끄는 4명의 해군 특수부대가 맞선다. 서로 간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해군 특수부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원테이크(1개의 카메라가 현장에 있는 듯 촬영) 촬영이 리얼한 현장감을 보여준다. 총만 들면 1인칭 슈팅게임처럼 느낄 수 있다.
 
저 멀리 테러리스트의 지원 병력이 온다. 
쪽 수에서 밀린다.
 
"앤더슨과 만수르를 데리고 와"
"지금 헬기로 탈출한다!!"
 
말하기 무섭게 만수르를 태우고 갈 헬기가 RPG에 맞아 터져 버린다.

헬기가 RPG에 맞아 터짐

 
"빡!"
"건물 안으로 후퇴!!"
 
애쉬가 총에 맞는다.
특수부대원 들은 제어실 건물 안으로 피신하고 테러범들은 수용소를 장악한다. 그리고 테러범들이 만수르를 찾는다.


 
건물 안으로 쫓아오는 테러리스트들
의료기기 해체 사업가 하나를 위해서 많은 테러리스트가 몰려온다.
 
" 저 놈들이 왜 왔어?"
" 아마 입막음하려고 왔겠지."
" 저 테러리스트를 내 보내 줍시다."
" 워싱턴 DC에 폭탄이 있다니까요!!"
" 저자가 폭탄 테러를 막을 유일한 길이야!!!"
" ONE SHOT이라고!!"
" OK!"
" 난 저 놈을 산 채로 이송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 지원군이 올 때까지 버텨보자."
 
건물 안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저항하는 특수부대
이를 뚫고 들어오는 테러리스트들.
대니가 총에 맞는다.

제어실 실내로 뛰어드는 어린 소년병, 자살폭탄 조끼를 입었다.

에쉬 사망
위터커 사망
부상 중인 대니 사망
조이 앤더슨 사망
부소장 실즈 사망

조이 앤더슨 사망


자욱한 먼지 연기 속에서 아수라장이 된 기지, 지원군이 곧 온다는 소식이 통신기를 통해 전해진다.

해리스 중위는 죽어가는 CIA 조이 앤더슨 요원으로부터 1장의 사진을 받는다.

“만수르를 설득할 증거…”

만수르 도망친다.
해리스 중위가 뒤 따라간다.
테러집단이 쫓아온다.
다시 쫓고 쫓기는 총격전

몰려온 적들과 총격전, 일당백이다.
그리고 테러리스트 대장 하킴 샤리프와 격투

하킴 샤리프와 격투

 
만수르 총에 맞는다.
앤더슨이 입혀준 방탄조끼 덕에 살았다.

"내가 왜 아들을 살해한 당신들을 믿어야 해!!"

임신한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이민다.
"봐라. 너의 아들이다!"

만수르를 태운 헬기가 회색빛 구름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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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기

 
"액션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광고 카피처럼 원테이크 카메라 액션은 나름 현장감을 주었다. 좀 더 몰입감 있는 음악과 분위기와 액션이 따라 주었다면 대박일 것이었는데 안타깝다.
 
액션의 배경과 투입된 장비는 제작비가 많이 부족했음을 그대로 드러낸다. 뭐 제작비가 적을 수 있다. 스토리는 더 심각하다.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가 그리 중요하지 많다고 하여도 너무 식상하다.
 
배우들의 연기도 그리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테러리스트의 대장 샤리프는 뭐... 제작비가 부족하면 혼신의 연기라도 보여 주던지 아니면 폭발하듯 액션이 쏟아지던지(아~ 돈이 없었나 보다)


영화의 소개에 나오 말이다.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 밀리터리 컴뱃을 만난다. 탈출은 한 컷에 실시간으로 끝낸다!" 
 
뭐 좋다.
원테이크 리얼타임......
재미가 없잖아!!!
 
"멈추지 않는......??" 
"밀리터리 컴뱃?"

만수르를 태우고 떠나는 헬기

 
스토리가 별거 없으면 액션이라도 터져 줘야 할 텐데 그것도 없다.
그나마 롱테이크 촬영의 매력이 흥미롭기는 하다.
전체적으로 시간 때우기도 아깝다.
 
내 평점은 2.0/10.0이다.
 

🔽넷플릭스 동영상 캡처 안될 때

 

■■ 

🔽 영화 감상후기와 줄거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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