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천 영화 더 이퀄라이저 2 줄거리와 결말

더 이퀄라이저 2 (The Equalizer 2),

전직 DIA 요원, "로버트 밥 맥콜", 보스턴에서 우버기사를 하며 사람들 속에 살아간다. 현재 일부 정보부 요원들은 자신들만의 정보를 갖고 필요시 같은 편까지 살해하는 살인청부업자 일을 부업으로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교묘하게 조작된 자살사건, 브뤼셀에서 전직 DIA 요원의 자살 사건이 터진다. 맥콜의 신뢰하는 옛 동료 수잔이 엮였다.

이번에는 어떤 사람들과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액션을 보여 줄지 궁금하다.
 
더 이퀄라이저 2, 주요 스토리와 결말을 알아본다.
 
로버트 맥콜,
미해병대에서 근무하고 DIA(국방정보원) 소속의 DCS(첩보국)의 전직 첩보요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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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요

더 이퀄라이저 2, (The Equalizer 2)
개봉 : 2018년
감독 : 앤트완 퓨콰
평점 : 6.7/10.0(IMDb)
제작 : 컬럼비아 픽처스, 이스케이프 아티스트
 
더 이퀄라이저 1, (2014), 평점 : 7.2/10.0(IMDb)
더 이퀄라이저 3, (2023), 평점 : 6.8/10.0(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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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로버트 맥콜(Robert "Bob" McCall) 역
덴젤 헤이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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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 요원, 데이브 요크(Dave York) 역
페드로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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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휘태커(Miles Whittaker) 역
애슈턴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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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플리머(Susan Plummer) 역
멜리사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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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플리머(Brian Plummer) 역
본명 : 빌 풀만 
 
Equalizer, Equal의 명사형이다.
동등하게 하는 사람, "무기"라는 의미도 있다.

DIA (Defense Intelligence Agency) :
미국국방정부원, 미국 국방부의 해외 군사정보 관리기관, 본부는 미국 워싱턴 D.C

DSC(Defense Clandestine Service):
국방비밀서비스, DIA 소속의 첩보작전국

CIA (Central Intelligence Agency) :
중앙정보국, 외국 정부, 기업, 사이버 공간 등과 개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 본부는 미국 버지니아주 랭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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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기
 

"더 이퀄라이저 1편"보다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볼만했다. 다만 적으로 나오는 전 직장 동료들이 그리 강력한 파워와 공격력을 갖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 
 
이번 "이퀄라이저"에서의 맥콜의 미션은 좀 쉬운 미션이었다고나 할까?
(참고로 더 이퀄라이즈 3에서는 더 허접한 적이 나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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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라이저 2, 줄거리
 

튀르키예 이스탄불,
 
맥콜은 이스탄불로 가는 기차를 탄다.
단 몇 초만에,
단골 책방인  커먼웰스 서점의 주인 그레이스의 딸을 구해낸다.
다행히 커먼웰스 서점은 문 닫을 위기를 넘긴다.

터키 이스탄불로 가는 맥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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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
 
전직 DIA 동료였던 칼버트(Mr. Calbert)가 부인을 죽이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실제로는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조직원들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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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로 가는 수잔 ,
 
전직 요원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은 뭔가 비이성적이다. 수잔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브뤼셀로 날아간다. 

호텔 16층, 따라온 괴한들과 몸싸움 중...
괴한들에게 살해당한다.

수잔의 위기

 
신뢰하는 옛 동료이자 친구인 수잔의 죽음,
맥콜은 심하게 슬퍼한다.
자신의 존재를 유일하게 알아주는 전직 DIA 요원
 
이번에는 복수이다.
 
이 사건만큼은 본인이 직접 복수를 해야 한다고 다짐하는 맥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고 현직 DIA 요원인  "요크 데이브"를 만난다.

이놈의 표정이 의심스럽다.

이퀄라이저 맥콜과 데이브 요원

 
그리고 사건 현장의 자료를 받아 밤이 새도록 비디오를 돌려본다,
 
두 개의 사건.
칼버트 부부의 자살,
이 사건을 파 헤치던 전직 DIA 요원, 수잔의 살인 사건
 
칼버트 부부는 자살이 아니다. 
칼버트는 오른손잡이에게 당했고, 부인은 칼버트가 쏜 게 아니라 왼손잡이에게 살해당했다.
수잔은 그 사건을 거의 파헤치기 직전이었다.
DIA 정보원이 죽는 것은 정보가 새었기 때문이다.
 
내부에서 정보가 샜다.
맥콜은 밤새 분석한 그 사실을 현직 DIA 요원 데이브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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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또 새어나간다.
자신의 우버택시에서 자신을 살해하러 온 조직원이 탄다.
간단히 해치운다. 

 
역시 신분이 밝혀지면 적들이 생긴다.
하수인을 태운 채로 자동차를 태워버린다.
역시 DIA 내부에 첩자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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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데이브를 만난 맥콜,
 
"칼버투 사건을 조사하는 사람들이 당하고 있어"
"당신도 위험해."
 
"내 친구를 죽인 건 실수한 거야!"
"너희들 모두 죽을 줄 알아라"
 
선수를 치는 데이브,
맥콜의 집을 친다.
맥콜의 집은 고등학생 마일스가 벽을 새로 칠하고 있다. 위험하다.
 
"개가 왜 짖어?"
"비밀의 문으로 가!"
"VERY Quiet"

 
마일스 사망위기,
맥콜이 전화를 건다.

"내 집에 있으면 화분에 물 좀 주지..."
 
마일스는 조급하게 나서다가 데이브와 그의 팀들에게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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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닷가.

예전에 맥콜의 아내 비비안이 살던 곳이다.
데이브와 추종자들이 진입해 오고 본격적이 격투가 진행된다.
 
'코벡' 사망.

'아리' 다운!
 
폭풍우 속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계속된다.
베이킹파우더 폭발로 "레즈빅" 사망한다.

 
궁지에 몰린 DIA 요원, 데이브.
마지막 카드를 꺼낸다.
 
인질로 잡아 온 마일스,
 
타워에서 결투를 벌이는 두 사람.
결국 데이브는 급수타워에서 떨어지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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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마일스는 낙서가 된 벽에 벽화를 완성했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마일스가 완성한 벽화

그리고 영화 초반,
수잔이 비비안과 함께 살던 그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던 말처럼
바닷가에 자리 잡은 예전의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다.
 
약간 아쉬운 영화 "이퀄라이저 2"가 끝났다.■ 
 

🔽 더 이퀄라이저 3 줄거리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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