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고독한 킬러의 액션영화 폴라 줄거리와 결말

시원한 넷플릭스 킬러 영화 폴라(Polar),
은퇴한 킬러들에게 적립된 막대한 퇴직금을 안 주기 위해 그들을 청부 살해하는 회사, 그 대상이 이번에는 전설적인 킬러 코드명 블랙 카이저 "덩컨 비즐라"이다.
 
그를 살해하기 위해 달려드는 킬러들, 그들과의 시원한 액션들이 난무한다. 붉은색 범벅의 화면은 덤이다. 혹시 이런  피가 튀기는 화면이 부담스럽다면 안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게다가 과한 노출 장면도 부담스럽다면 안 보는 것이 좋다.

킬러와 킬러들의 대결, 
넷플릭스 영화 "폴라",  줄거리와 결말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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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개요

폴라 (POLAR)
개봉 : 2019년
액션, 누아르
감독 : 조나스 애커룬드
제작사 : 콘스탄틴 필름
평점 :  6.3/10.0(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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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킬러 블랙 카이저, 덩컨 비즐라 역
Duncan Vizla
본명 : 매즈 디트먼 미켈슨(Mads Dittman Mikkelsen)
출생 :  1965년,  덴마크, 코펜하겐
NBC 시리즈 "한니발"에서 렉터박사 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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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Camille) 역
본명 : 바네사 앤 허진스 (Vanessa Anne Hudgens)
출생 : 1988년  살리나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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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블루트 의 비서 비비안(Vivian) 역
본명 : 캐서린 위닉(Katheryn Winnick)
출신 :  1977년, 캐나다 토론토 
TV 시리즈 "바이킹스"의 주연과 감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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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클레스 사장, 블루트 역
본명 :  맷 루카스(Matthew Richard Lucas)
출신 : 1974년, 영국 런던
영국계 독일인
배우, 코미디언,  텔레비전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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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Sindy) 역
본명 : 루비 O. 피(Ruby O. Fee)
출신 :  1996년,  코스타리카 산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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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 A팀 리더, 힐디 (Hilde) 역
본명 : 페이 렌(Fei Ren)
중국계 캐나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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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군도(Facundo) 역 - Anthony Grant
알렉세이 역 - Josh Cruddas
칼(Karl ) 역 - 로버트 메일렛 Robert Mai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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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후기

존윅 비슷한 분위기랄까?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 고독한 킬러의 구원을 항한 몸짓이라고 할 수 있겠다.
 
주목해야 할 내용도 없으니 시간이 지나는 대로 시원한 액션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이 글에 첨부된 캡처 사진은 수위가 아주 낮은 것이다. 
청소년 관람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
노약자와 임산부도 관람을 자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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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와 결말

청부살인회사 다모클레스, 회사에 고용된 청부 킬러들은 50세에 은퇴한다. 만약 임무 중에 사망하거나, 불의의 죽음을 당하면 적립한 퇴직금은 회사의 소유가 된다. 회사는 이 적립금을 안 주려고 50세가 되기 전에 킬러들을 제거하려고 든다.
 
 
칠레,
신나게 휴가를 즐기는 킬러, 마이클

 
전직 킬러, 마이클은 젊은 킬러들에 의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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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민스크,
회사는  곧  50세가 되는 "던컨  비즐라 제거 작전"에 들어간다.
마지막 작전을 던진다.
비비안이 예감이  안 좋다고...
 
함정으로 들어가는 던컨은 타깃이 자신이었음을 확인하지만 한방에 해치운다.  그리고 사라진다.
 
"A 팀이 처리할 거야!"
 
칼,
알렉세이,
힐디,
파군도,
신디,

 
던컨의 행방을 쫓는다.
마이애미 해변을 거쳐 몬태나의 촌구석 트리플오크까지 쫓는다.

그리고 결국 찾아낸다.
 
던컨이 매년 기부금을 보내는 곳이 있다.
몬태나 유니언은행 트리플오크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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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주 트리플오크,
 
카밀의 집 근처에 별장을 구매한 던컨,
몬태나에서 카밀과 만나고 있다.
 
던컨은 그녀의 표정에서

 
그녀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것을 읽는다.
두 사람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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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팀,
몬태나 트리플오크로 쫓아온 A팀, 작전이 시작된다.
신디가 그의 별장을 찾아 던컨을 만나고
파군도가 매복하여 저격을 노린다.
몬태나 트리플오크에는 눈이 펑펑 내린다.
 
신디와 던컨이 사선에 들어온다.
"은퇴 선물이다. Old man!"
"뺑"
하지만 신디가 총에 맞았다.
신디 사망한다.
 
파군도 뒤를 치는 던컨,
파군도 사망.
 
저격소총을 잡은 던컨, 전세가 역전되었다.

 
"힐디, 실수하면 죽는다."
"오늘은 실수할 일이 없다."
조명탄을 실내에 던져 시야를 가리는 힐디,
 
"플랜 B"가 가동된다. 뻔하지만 아마 카밀을 붙잡아 던컨을 유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격수의 자리로 뛰어가는 칼,
칼 사망한다.
 
실내에 던져 놓은 조명탄이 다 타버리고...
냉장고 뒤에 숨은 힐디가 내뱉는 숨결을 놓치지 않는 던컨,
힐디 저격 총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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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다모클레스 본사,

카밀이 잡혀갔다.
그 냉철하던 던컨,  카밀이 잡혀 간 사실에 냉철함을 잃고 부주의했다. 던컨도 다모클레스 사장, 블루트 앞에 잡혀간다.
 
50세가 되는 날이 3일이 남았다.
 
잔인한 고문,
3일 차

고문 3일 차

 
고문하던 칼이 던컨의 몸 안에서 부러졌다.
화가 난 "블루트"는 던컨의 왼쪽 눈을 찔러버린다. 이때부터 던컨은 애꾸눈이 된다.

몸 안에서 부러진 칼날을 뽑아내는 던컨,
탈출이다.
 
존윅을 연상케 하는 권총액션으로 조무래들을 처치하며 지하실을 나간다. 그 좁은 통로에서 총알을 피할 수는 없으니.... 온몸에 총격을 당한다.

버텨내고
부상당한 몸으로 옛 동료(?) Jazmin을 찾는다.
핸드폰을 빌려 비비안에게 전화를 건다.
 
"거래를 하자"
"나랑 여자랑 교환!"
 
재즈민의 도움으로 대충 치료를 끝내고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한다.
 
"뭐가 필요해?
"an ARMY"
 
대형 무기를 차에 싣고 출발한다.
블루트의 팀들도 전쟁을 준비한다.
 
던컨이 유인하고
비비안이 이끄는 팀이 도착한다.

 
비비안과 만나는 던컨,

유도 자동기관단총(M60 아니면 MG50) 무기가 작렬하며 비비안과 졸개들을 쓸어버린다.
 
이제 
다모클레스 본사로 블루트를 만나러 간다.
가드들이 도망간다.
 
사장, 블루트가 죽는 사진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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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트리플오크,
던컨은 카밀을 구해서 다시 몬태나 트리플오크로 돌아간다.

던컨은 그날을 기억한다.
카밀도 그날을 기억한다.

던컨과 카밀의 과거

"내게 남은 것은 아무도 없다."
"그날 왜 나를 안 쏘았나!"
"나는 매일 밤마다 죽기를 바랐다."
"미안하다"
"당신이 없어지면 좋겠어"
 
그날처럼,  이번에는 카밀이 킬러인 블랙 카이저, 던컨 비즐라에게 총을 겨눈다.

"괜찮다."
"마음을 닫고"
"방아쇠를 당겨라"

넷플릭스 액션 영화 폴라의 결말은 위 사진이 말해준다.

내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 사람을 알고 있냐?
속편이 나올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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