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추천 스나이퍼 영화 더블 타켓 Double Target, 원 제목은 "Shooter"이다. 마이클 월버그의 총격 액션 영화, 줄거리와 결말을 알아본다.
영화 개요
더블 타겟(Shooter)
개봉 : 2007년
감독 : 앤트완 퓨콰
제작 : 디보나벤투라 픽처스
평점 : 7.1/10.0(IMDb)
주요 등장인물
해병대 밥 리 스웨거 중사 역
이름 : 마크 로버트 마이클 월버그, Mark Robert Michael Wahlberg
출생 : 1971년, 미국 보스턴
아이작 존슨 대령 역
이름 : 대니 러번 글러버, Danny Lebern Glover
출신 : 194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찰영화 리셀웨폰의 로저 머터프 형사로 유명하다. 2012, 쏘우, 미라, 프레데터 등에 출연했다.
도니의 부인, 새라 역
본명 : 케이트 루니 마라, Kate Rooney Mara
출신 : 1983년, 미국 베드퍼드
FBI 요원, 알루르데스 갈린도 역
이름 : 로나 미트라 (Rhona Mitra)
출신 : 1975년, 영국 런던
초짜 FBI 요원, 닉 멤피스 역
이름 : 마이클 앤서니 페냐, Michael Anthony Peña
출신 :1976년, 미국 시카고
감상후기
돈의 논리에 따라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마을 주민 학살사건, 권력자들의 힘으로 묻어 버린 사건이 수면으로 올라 올 일은 없다. 그래서 처벌도 불가능하다.
아랫것들만 희생될 뿐,
그 아랫것들 중 하나인 스웨그 중사의 동료가 그렇게 죽어갔다.
그렇다면
내가 복수해 주겠다.
잘 짜인 한 편의 복수혈전.
상부의 명령에 따라 임무 중 허망하게 죽은 해병대 채상병이 생각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더블 타켓 줄거리와 결말
아프리카 에리트리아 국경,
감적수(Spotter) 도니와 임무에 나선 저격수(Snifer) 밥 리 스웨거 중사,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는 부대를 지원사격하는 임무 중이다.
정보가 샌 것인지,
배신을 당한 것인지,
적이 철저한 준비를 한 것인 지는 몰라도 발각되어 헬기의 사격으로 관측병 도니가 사망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스웨거,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한 정부, 자신의 애국심이 배신을 당한 것으로 생각한 스웨거 중사는 곧바로 전역하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3년이 지났다.
아이작 존슨 대령이 찾아온다.
"대통령의 암살작전을 꾸며 주게"
"뭔 개소리?"
내부자의 대통령 암살 시도의 정보를 얻었는데... 정부기관에 의뢰를 할 수 없고...
"자네가 암살자의 입장에서 정보를 모아 주게.."
"조국의 미래... 어쩌고 저쩌고..."
애국심에 호소해 보지만 확실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존슨 대령은 가버린다.
"아마 승낙할 거야..."
스웨거는 음모에 말려드는 기분이다.
존슨 대령이 더 의심스럽다.
영화 제목이 괜히 "더블 타겟"이겠나...
워싱턴,
워싱턴 DC로 향하는 스웨거, 대통령 방문지 3 곳의 장소를 확인하고 존슨 대령에게 리포트를 한다.
"필라델피아"
"1.5km 거리, 문제는 바람입니다."
" 배후를 잡기 위해서도 꼭 생포해야 하네!"
바람이 잦아진 순간,
대통령이 아니라 에티오피아 대주교가 저격된다.
동시에 스웨거도 같이 있던 지역 경찰의 총에 맞는다.
계산된 함정이다.
도망치는 스웨거,
더블 타켓?
역시, 존슨 대령의 음모였다.
상황이 급 반전되어 스웨거는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테러리스트에 이름을 올린다.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스웨거,
뒤 좇아오는 경찰과 FBI,
무차별 총격이다.
도망갈 길이 없다.
강으로 뛰어드는 스웨거,
도니의 부인, 새라를 찾아간다.
새라는 911에 전화를 걸려다가 그만둔다.
"상처 꿰맬 줄 알아요?"
초짜 FBI 요원 닉 멤피스,
자신은 대통령을 쏘지 않았다는 그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 의혹이 너무 많다. 스웨거의 실력으로 보나 상황으로 보나 스웨거의 짓이 아닌 것 같다. 또한 스웨그를 쏘았던 지역 경찰이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깔끔하게 뒷정리를 하는군요"
"구린 것이 너무 많다"
저격장소를 찾아내는 닉,
저격은 원격 저격총으로 이루어졌다.
조사를 진행하는 닉을 감시하는 또 다른 사람.
새라의 극진한 간호로 거뜬하게 나은 스웨거,
새라와 함께 반격에 나선다.
먼저 신참 FBI 요원 닉 멤피스를 만나 정보를 건넨다.
또 그걸 받아 조사하던 닉,
납치된다.
작전대로 본진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싸움을 걸었다.
FBI 신참, 닉 멤피스를 구해낸 스웨거,
둘은 진실을 파헤치기로 한다.
정보를 얻어 2KM의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저격수들을 확인한다.
러시아인
프랑스인,
그리고
미케일로 셔비액, CIA에 소속되어 있다.
실제 저격수가 노출됐다. 스웨거를 잡으려는 존슨 대령은 전면전을 치르기로 한다.
"늑대를 잡으려면 미끼를 써야지..."
"미끼는 어찌 되는 건데?
"가 봐야지. 그게 미끼의 운명이고..."
버지니아 린치버그,
덫이 설치되었다.
함정이지만 전면전을 치러야 하는 스웨거와 닉,
별 전면전 없이 보초 네 명을 가뿐히 처치하고 셔비액과 만난다. 전면전은 이후에 나올 모양이다.
"존슨의 본명은?"
"왜 대통령이 아닌 에티오피아 대주교를 죽였지?"
"아프리카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송유관 건설에 반대하는 한 마을, 회유책도 없이 모조리 사살했었지."
"그다음 마을들은 아무 말없이 이주를 했지"
"그냥 공포를 보여주면 모든 게 해결돼"
"정부는 아랫것들을 처벌하고 덮으면 되고..."
아프리카 에리트리아 국경의 임무 중 스웨거 당신은 죽는 것으로 돼있었지.
그게 진실이야.
자신의 동료 "도니"는 정부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다.
허탈함과 울분이 차 오를 만 한데 차분하다.
몬태나 상원의원, 존슨 등등등
전부가 아냐. 거대한 이익집단이 있을 뿐이지...
셔비액은 자살한다.
저 멀리서 스웨거를 처리할 용병들이 몰려온다.
몰려드는 요병들과의 총격 액션
파이프폭탄이 터지고
사방에서 총격이 가해진다.
헬기가 동원된다.
용병들이 쫓아온다.
닉, 네이팜!
네이팜탄이 터지고 활로를 찾는다.
몬태나 보즈만,
존슨과 거래하는 스웨거,
"여자를 놔줘. 그럼 셔비액이 말한 진실을 넘겨주지"
"몬태나 상원의원과 같이 여기로 와!"
설원에서의 저격이 시작되고
몬태나 상원의원, 존슨과 만나는 스웨거
"여기, 증거!"
"여자를 풀어줘!"
"난 제발 조용히 살고 싶어!"
"그래, 세상은 변하지 않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만 있을 뿐!"
워싱턴 DC,
워싱턴으로 소환되는 스웨거,
"내 총은 발사된 적이 없소."
"중사를 풀어 주게"
아프리카 에리트리아에 있었던 학살 현장사진을 보여주는 닉 멤피스 요원,
존슨 대령.
"그래서요?
"여기는 아프리카가 아니요."
법무부 장관,
"미안하오"
"정의가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요."
"총으로 심판하는 서부시대가 아니니..."
"가끔 그 시대가 그립긴 하오."
결말,
법무부장관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가끔 총으로 심판하던 서부시대가 그립기까지 한다"는 말
난 미국 상원의원이야.
Exactly..
밥 리 스웨거는 자신의 동료 "도니"의 복수를 한다.
그리고 흔적도 없이 태워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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