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049 프리퀄 단편영화인 "2022 노웨어 투 런"의 줄거리를 알아본다.
"블레이드 러너 2049" 3편의 프리퀄 단편영화는 “블레이드 러너 2019” 이후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짧게 그렸다.
2022 블랙아웃(Black Out)
2036 넥서스 던(Nexus Dawn)
2048 노웨어 투 런(Nowhere to run)
3개의 단편영화 그중 "2048 노웨어 투 런"의 간단한 줄거리를 알아본다.
프리퀄(Prequel)이란
본편에서의 스토리가 왜 그렇게 흘러갔는지 설명하는 기능을 가진, 시간상 앞선 이야기를 말해주는 속편이다.
스핀오프(spin-off)는
본편의 번외 편, 외전, 속편 정도로 번역된다.
2048 노웨어 투 런
Nowhere to Run
도망갈 곳이 없다.
로스앤젤레스, 2048년,
넥서스-8 전투용 모델의 리플리컨트, 현재는 신분을 숨겨 농부로 살고 있는 "샤퍼 모튼(Sapper Morton) "의 이야기로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프리퀄이다.
"칼란다"전투의 악몽에 몸서리치는 사퍼 모튼,
자신이 키운 단백질 공급용 거머리를 팔기 위해 시장에 나왔다.
붐비는 거리에서 평소 알던 엘라에게 인사하고, 그녀에게 책을 건넨다. " 파워 and 글로리", 무법자 사제가 인간의 의미를 찾는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인간의 의미를 찾으려는 본인의 이야기 인지도 모르겠다.
샤퍼는 시장에서 3천 달러($3,000)에 거머리를 판다. 여전에는 4천 달라 정도였다는데… 하릴없이 시장을 나온 샤퍼,
거리에서 엘라와 그녀의 어머니가 폭력배들에게 폭행 당하는 것을 본다. 참을 만하지만 참지 못하고 폭력배들을 때려눕힌다.
폭력배들이 죽어 버린다.
서류 뭉치를 놓치고 급히 도망가는 샤퍼, 경찰이 수배 중인 리플리컨트이다.
누군가 “스킨잡(복제인간)”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한다.
떨어진 서류 뭉치에서 그의 주소도 확인한다.
Nowhere to Run!
넥서스-8 리플리컨트, 샤퍼는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다.
샤퍼는 이 일로 인해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프롤로그의 시작 에피소드가 된다. 2049년 블레이드 러너 "K"가 그를 잡으러 간다.
여러 모델의 복제인간, 리플리컨트가 생산되었다.
Nexus-6
타이렐 사
첫 번째로 공개된 복제인간으로 수명은 4년이다.
타이렐 사가 문 닫는 계기가 된다
Nexus-7
타이렐 사
출산 능력이 있다.
수명제한이 없는 실험 모델이다.
레이철이 이 모델이다.
Nexus-8
타이렐 사
수명이 제한 없다.
블랙아웃을 일으킨다.
Nexus-9
월레스 사
수명제한 없다.
인간의 명령을 거역 불가하다.
■■
다른 프리퀄 단편,
2022 블랙아웃
2048 넥서스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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