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이베리아인1 라이베리아인 조셉 바나사 씨, 2010 조셉 바나사 씨와 라이베리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사람이다. 도대체 그는 왜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걸까? 1. 조셉 바나사 2007년 한국에 왔다. 2010 현재 그의 위치는 "불법체류자로 출국명령서를 받은 자"이다. 라이베리아 시절 경호원이었던 그가 반군에 의해 고문과 구타에 무릎 손상으로 난민으로 전락했고 이웃 나라 기니의 난민촌에 거주하다가 라이베리아 반군의 난민촌에 대한 문제제기로 다시 떠돌다가 2007년 한국에 난민 신청자 신분으로 들어왔다. 2년간의 무소식 끝에 불법취업목적으로 왔다는 결론으로 결과는 "기각, 추방명령" 이 떨어졌다. 외국인의 일손이 부족한 대한민국에서도 그는 필요가 없었던 것일까. "난민"의 지위는 다분히 정치적인 것인가. 무릎 손상으로 그가 근 2년간 할 수 있었던 건 구걸뿐.. 2023.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