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교의 자유1 대구 이슬람 사원과 무하마드 빈 살만 대구 대현동 이슬람사원(모스크) 건축을 두고 갈등이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봅니다. 이슬람 사원 건축의 경과를 보면, 이슬람교도 유학생들이 2014년 현 부지의 주택을 구매하여 기도처로 사용해 왔고 이후 인근 주택을 추가 매입하여 이슬람사원 건축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2020년 9월 사원 건축을 허가했고, 12월 3일 첫 삽을 떴습니다. 대구 대현동의 한 주민은 “사원이 들어서게 되면 이 지역 전체가 이슬람교도들의 천지가 된다”며 결국 이슬람사원건축허가반대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꾸린 주민들은 2월 16일 북구청에 350여 명의 연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냈고, 북구청은 이례적으로 접수 당일 공사 중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이슬람교도 학생들의 손을 들어줬고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2023.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