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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액션 애플시드 알파 줄거리와 후기

by molbania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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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액션애니 애플시드 알파(Appleseed Alpha),

줄거리와 감상 후기를 적어본다. 인간 듀넌, 사이보그 브리아리오스(원작에 의하면 듀넌의 연인이었고 사고로 인하여 사이보그가 되었다.)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다룬다.

 

사이보그와 로봇이 발명되고 인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듯했으나 인간의 탐욕은 기어코 전쟁으로 치 달았다. 전투로봇과 사이보그를 이용한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막강한 화력과 전투술에 의해 인류 문명은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미국, 전쟁으로 폐허가 된 뉴욕,
전쟁을 통해 살아온 전투 인간 듀넌,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는 전투 사이보그 브리아리오스(브리), 에너지를 충전해 가며 용병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두 사람은 특별한 임무를 수행해야만 하는 소녀 "아이리스"를 만난다.

 

그들의 이야기이다

애플시드 알파 표지


애니메이션 개요

 

애플시드 알파(Appleseed Alpha)

개봉, 2014년

애니메이션 "애플시드 사가"의 리부트(새로운 이야기) 작품이다.

감독, 아라마키 신지

평점 : 6.5/10.0(iMDb)

 

원작만화,  "애플시드"
작가, 시로 마사무네
연재 1985년 

 

영화 "애플시드 사가, 엑스마키나"

감독, 아라마키 신지

개봉, 2007년


 

등장인물

 

전투 인간

듀넌, Deunan Knute

목소리 - Yuka Komatsu

 

전투 사이보그

브리아리오스, Briareos Hecatonchires

목소리 - Jun'ichi Suwabe

 

도시의 지배자 사이보그

투 혼스, Two Horns

목소리 - Tesshô Genda

 

키를 가진 바이오로이드

아이리스, Iris

목소리 - Aoi Yûki

 

아이리스를 지키는 사이보그

올슨, Olson
목소리 - Hiroki Takahashi

 

악당 사이보그

탈로스, Talos

목소리 - Hiroki Tôchi


감상후기

 

총격 액션이 멋지고 즐거운 애니메이션 영화,
액션이 실사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2014년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최근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멋지다. 아쉬운 것은 정말로 별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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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사이보그(cyborg) - 유기체 + 무기체
인공두뇌 (사이버네틱스, cybernetics)와 생물(오가니즘, organism)의 합성어로, 기계와 인간의 결합체인 인공진화를 이룬 개조인간을 의미한다. 

로봇 - 무기체
기계 문명을 바탕으로 인간화에 성공한 기계를 말한다. 

바이오로이드 - 유기체

복제인간을 의미한다. 

안드로이드(android) - 무기체

생물체의 모습을 표방하여 만들어진 로봇이다. 특별히 인간의 신체 형태를 닮은 안드로이드 로봇은 휴머노이드(Humanoid robot)라고 한다. 


줄거리와 결말

 

별 내용이 없음을 미리 말해 둔다.

 

오랜 전쟁으로 폐허가된 뉴욕,  폐허가 된 도시의 지배자, "투 혼즈" 용병으로 살아가는 듀넌과 브리아리오스(브리)는 백신을 수거해 오라는 의뢰를 진행 중이다.

 

실패!

뉴욕 거리의 브리와 듀넌
뉴욕 거리의 브리와 듀넌

 

임무를 마치지 못하고  돌아온 브리와 듀넌은 다시 한번 의뢰를 받기로 한다. 동부지역의 로봇을 처리하고 무기와 탄환을 챙겨 오라는 의뢰를 받는다. 

 

"중간에 꼬불치지 말고 챙겨 와라"
이미 고장 난 사이보그의 몸, 브리는 선불로 받은 대금(물품)으로 의사 매슈스에게 약간의 에너지를 충전한다.


두 번째 임무.

동부지역의 전투 로봇을 처리,

전쟁 후 적과 아군을 잃은 전투 로봇들이 지나가던 아이리스 일행을 기다렸다가 덮친다. (내용과 맥락이 없으니 이해해라) 기다렸다는 듯이 전투로봇을 격파하는 브리와 듀넌,

브리의 저격

 

간단히 처치한다.

 

그리고 올슨이라는 아이리스 보호하는 사이보그로부터 브리는 사이보그 몸을 수리받는다.  그동안 바이러스성 프로그램에 시달려 왔던 브리, 에너지원천이 고갈된 것이 아니라 자신을 계속 부려 먹으려는 투 혼즈의 농간이었다.

 

여하튼 바이러스 디스크를 제거

전처럼 에너지의 과도한 소비로 인한 고갈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예전의 전투사이보그의 몸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가공할 무기를 제거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아이리스.

아이리스를 보호하는 올슨,

가공할 무기를 탈취하려는 탈로스

이들은 전쟁의 참화를 비켜간 전설의 도시 "올림퍼스"에서 왔다고 한다.

 

아이리스의 임무의 완성을 위해 듀넌과 브리는 이제 이들과 한 팀이 되어야만 했다.


 

투 혼즈

투 혼즈
투 혼즈


도시의 지배자 투 혼즈를 찾아온 탈로스 일당,

"네 용병, 브리아리오스라는 놈은 어디로 갔지?"

"그 소녀를 어디로 데려가는 중이지?"
"내가 어찌 알아!"

"그럼 죽어!"

 

투 혼즈의 본거지가 폭파당한다.

살아 나온 투 혼즈,

언제 다시 탈로스에 의해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  소녀를 데리고 있는 브리를 찾아 나선다.

 


탱크를 타고 온다.

자동차처럼 빠른 탱크의 무차별 공격에 위기를 맞은 브리,


"브리, 여자 아이를 넘겨주면 용서하지."


작고 귀여운 소녀, 아이리스(다른 애니에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다)의 뜬금없는 활략으로 투 혼즈의 탱크는 폭발한다.

아이리스의 활약
아이리스의 활약

위기 탈출


하지만,
이를 주시하는 일당들이 있었으니 탈로스의 부하들이다.

잽싸게 아이리스와 올슨을 캐취, 아이리스를 잡아간다.

 

쫓아가야 돼, 말아야 돼.

듀넌과 브리는 자동차로 쫓아간다.

 

탱크 폭발에도 투 혼즈는 끈질기게 살아 있다.


 

탈로스,

"이 아이가 열쇠야"
"무기는 어디 있지?"
탈로스는 올슨의 두뇌를 스캔하고 무기의 위치를 확인한다.

그리고 사살,
올슨은 헬기에서 떨어지고 브리와 듀넌이 사망한 올슨을 발견한다.

사망하는 올슨
사망하는 올슨


좌절하는 듀넌.
아이리스를 찾을 수 있을까?
근데, 듀넌과 브리는 아무 상관도 없는 아이리스를 도와줄 이유가 있나?

죽은 올슨의 손에 있던 메모리카드를 발견하고 아이리스가 잡혀간 곳으로 달려간다.



먼저 도착한 탈로스 일당,
거대한 지하시설로 내려간다.
그리고 확인하는 지상전함이라 불리는 거대한 로봇, 최종병기이다.

 

"이제 신세계의 새 질서를 창조할 것이다!"

 

뒤따라 트럭을 달려 그대로 지하시설로 돌진하는 브리와 듀넌 ,

기지로 뒤어드는 브리
기지로 뒤어드는 브리

 

이제부터 본격적인 전투이다.

로봇들이 달려든다.

 

그리고 또 한대의 트럭이 지하 시설로 달려든다.
죽지 않고 쫓아온 투 혼즈 일당, 유쾌한 농담을 던진다.
"탈로스 이 개자식!"

 

"넌 적이야, 아군이야?"
투 혼즈가 건네준 로봇 슈트를 입은 듀넌, 아이리스를 찾아 달려간다.
막아서는 탈로스의 부하들.

아이리스를 협박하여 전함을 움직이는 탈로스,


시스템 가동!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을 닮은 본체를 드러내는 신무기,
강력한 화력을 내뿜는다.

신무기
신무기 지상 전함


이번에는 강력한 무기 지상전함과의 전투,

갑옷슈트를 입은 듀넌이 전함에 뛰어든다.

탈로스를 제압, 하지만 지상전함은 이미 통제불능 상태이다.

 

아이리스와 함께 폭발하는 전함

신무기 지상전함 폭발


결말,

"아이리스, 넌 내게 삶의 의미를 주었어."

끈질기게 살아남은 투 혼즈,

"여기 탈로스를 잡아준 선물이다."

떠나는 브리와 듀넌
떠나는 브리와 듀넌


전투슈트를 선물로 받은 듀넌,

의미 없는 하루하루의 삶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듀넌은 브리와 함께 "올림퍼스"를 찾아 출발한다.■

 

🔽 영화 감상후기와 줄거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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